그레타 가르보 눈썹이 너무 너무 너~어무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놓지 않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건 끝까지 끌어주는 쌤들이 있어서인거 같아요.

화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와서 불안함 반, 무서움 반이었는데 제 눈높이에 맞게 테크닉도 알려주시고 꿀팁도 주시고 이제는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연습하고 있어요 ㅋㅋ

원하는대로 메이크업이 안나올땐 오히려 칭찬해주시며 으샤으샤! 해주세용 ㅋㅋ

도중에 정말 많이 포기하고 싶었는데 쌤들 아니었으면 애초에 메이크업 놔버렸을거예요 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조금 주춤하며 기운 빠져있는데

도희쌤, 승진쌤 두분 덕분에 다시 으샤하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 항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