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를 시작한지 어언 3개월이 다 되가는데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네일아트를 전문적으로 배워보니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하고 느끼는 시간들이 많았다.

쑥쓰러움도 많던 내가 처음 이곳에 와서 선생님들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고 어색한 공간에서

이젠 친구같은 친근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을

누군가랑 배우냐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이렇게 자신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를 전문적이고

재밌고 하루하루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 안양캠퍼스에

오게 되어서 정말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다들 오세요 너무 좋아요 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