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배우기 전에 만만하게 보였던 게 그렇게 만만해보이지 않아보였고

연습을 하면 할수록 더 느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생전 아이라인을 올려서 그린 적이 없는데 여기와서 첨으로 올려서 그렸다.

되게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

눈썹도 내 눈썹에 맞춰서 그려왔었는데 여기 와서 다양한 눈썹을 그려왔다.

첨에 여기와서 섀도우 색을 보자마자

많이 당황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