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자격증을 따고 좀 더 발전된 나를 위해 업스타일을 배우게 되었는데 메이크업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배운 것을 스스로 고민해 또 다른 작품을 만들고 손으로 꼬물거리며 작품을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업스타일반 선생님이신 오예슬 선생님은 업스타일반에 분위기 메이커이셔서 업스타일을 재밌게 가르쳐주셨다. 곧 업스타일수업이 종강하는데 너무 아쉬울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