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똥손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미용을 배우는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제가 필기시험도 한번에 합격하고

실기도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어서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나같이 똥손도 하면 되는 구나 싶었어요

저희 아빠가 묻더군요

미용을 왜 이제야 시작하냐고

제나이 이제 45살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미용을 하게 되어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랄까 

새로운 제 인생을 찾았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얼마 전에 인터넷 검색하다가

정 혜임 대리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속눈썹, 반영구 배우고

지금은 헤어국가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어요
첨엔 염색 , 커트 배우고 드라이 배우고
오늘은 파마 마는 걸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시고

필기시험도 궁금한 걸 자세히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셨어요

기출문제 요약집도 시험 보기 전에 미리 챙겨 주시고
선생님 덕분에 필기 시험도 한 번에 붙고 정말 기분이 

최고이었습니다 

점수는 턱걸인데 사진으로 올렸어요

이제 실기 시험도 조금은 자신 있게 해도 될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