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신문지를 잘라서 가위질하는 연습을하다가 블로킹 연습을 하고 연습모를 제일먼저 일자로 잘랐다.

그 다음엔 시험패턴4가지중 하나인 스파니엘 컷이다. 4등분 블로킹을 해서 앞으로 점점 길이가 길어지는 컷이다.

일자컷할때 되게 어려웠는데 이거하다보니까 일자컷이 제일 쉽다는걸 알았다.



두번째는 4등분블로킹을 해서 반대로 앞으로 갈수록 짧아지는 이사도라 컷이다.




세번째는 5등분 블로킹을 해서 코트하는 그라데이션 컷인데 밑에 머리가 쭈꾸미같았다. 갑자기 중간에 너무짧게 잘라버린게 아쉬웠다.

4번쨰는 레이어 컷인데 15분?안에 빨리자르는 컷이다. 맨날 어렵게 가위질하다가 평소에 종이자르는 것처럼 자르는데 오히려 그게 더 어렵게 느껴졌다.

쌤이 예전부터 가위질하다가 손 자를것같다고 여러번 말하셨었는데 진짜 잘랏다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사진은없다 화요일에 드디어 시험모를 사서 다시 커트하고있는데 연습모 할때랑은다르게 쌤이 안도와주시고  잘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긴장되고 힘들다ㅜ 그리고 처음에는 아람쌤이 무서웠는데 웃기고 착하신고같당><